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소믈리에 자격 검정 실기시험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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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30 10:36 수정 2016-11-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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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표 여행기업 모두투어가 운영하는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학장 이형근, 이하 서호관) 관광식음료전공 1학년 학생들이 본교에서 치뤄진 소믈리에 자격 검정 실기시험에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바텐더협회가 주관하는 소믈리에 자격 검정 실기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며 블라인드 테이스팅 & 와인서비스를 평가하고 와인 오픈과 디캔팅, 고객 서비스 등이 평가의 주요 항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서호관은 조리,제과,커피 3분야의 상설 검정장으로 지정되어 학생들이 재학 중에 자격증을 쉽게 취득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격증을 통한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서호관 관계자는 "식음료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 특강뿐만 아니라 바리스타 자격증, 티소믈리에 자격증, 워터 소믈리에 자격증 등을 위한 특강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두투어는 물론 국내외 특급 호텔로의 취업을 달성하고 호텔관광 서비스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취업률 100%에 도전하고 있는 서호관은 호텔조리전공, 호텔제과제빵, 관광경영, 관광식음료의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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