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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3500만원 사기혐의 피소? 해명 들어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1 18:59
2014년 7월 21일 18시 59분
입력
2014-07-21 18:57
2014년 7월 21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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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상아/MBC 캡쳐화면
배우 이상아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데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이상아가 2009년 남편 윤모 씨와 함께 A씨로부터 빌려간 3500만 원을 갚지 않아 최근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이상아 측은 21일 연예매체 뉴스엔에 “이같은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이미 변제가 끝나 정리된 사항”이라며 “파산신청 해 처리했기 때문에 갚을 돈이 없는 상황이다. 5년이 지나고 나서 상대방 쪽에서 압박을 가해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상아 측은 사기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로 끝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상아는 10월 개봉하는 이상우 감독의 저예산 영화 ‘스피드’에서 주연을 맡았다.
사진제공=이상아/MBC 캡쳐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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