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13
유럽 모듈러 회사 인수… 프리패브 시장 ‘정조준’[2024-02-22 03:00:00]
GS건설 허윤홍 대표는 2024년 신년사에서 기반사업 내실 강화와 함께 사업 포트폴리오를 명확히 정립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기반사업에서 확장 가능한 신사업 기회를 만들어 가는 것과 동시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차별화하고자 한다”라며 GS건설의 …
창립 50주년 맞아 100년 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2024-02-22 03:00:00]
2024년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창사 50주년을 맞는 의미 깊은 해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를 지난 50년간 축적해온 경험과 기술력을 단단하게 다지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설명이다. 이에 현대엔지니어링은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한 펀더멘털 강화’를 202…
싱가포르-인니 등 해외 신도시 개발사업 수주 확대[2024-02-22 03:00:00]
2024년 대한민국 건설업계는 새해 초부터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으로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는 한 해가 될 것임을 확인시켰다. 2022년부터 시작된 금리, 원자재 가격의 가파른 상승과 수요 위축에 따른 부동산시장 침체가 건설업계 전반의 위기감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대우건설은 시공능력평가 3…
원자력-SMR 등 신사업, 유럽 시장 진출 속도[2024-02-22 03:00:00]
현대건설은 건설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돌파하고 성장하기 위해 핵심 분야에서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에너지 밸류체인 확대와 고부가가치 해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영 키워드는 △기본에 충실한 혁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 △현대 DNA 발전적 계승으로 기본을 바탕에 둔 기술 혁신을…
“혁신으로 불확실성 이긴다”… 해외 진출 늘리고 신산업 개척[2024-02-22 03:00:00]
《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 2024년 새해, 한국 건설업계는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불확실성의 한 해를 직면하고 있다. 고금리,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인한 사업 여건 악화가 건설업계 전반의 위기로 번지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런 위기 속에서도 각 건설사는 해외 수주와 신산업…
학군·역세권·상권 갖춘 ‘영통 자이 센트럴파크’ 1순위 완판… “수원 아파트 10억 시대 열어”[2024-02-21 17:15:00]
아파트 북서쪽으로 영통중앙공원 품어… 다양한 장점있는 신축 아파트 GS건설이 수원 영통구 영통동에 들어서는 ‘영통 자이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15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했다. 오픈 첫날 문을 열기 전부터 견본주택은 방문객들로 붐볐다. 개장과 동시에 줄을 서서 기다리던…
LH 혁신, 건설산업 패러다임 전환 계기로 삼아야 [기고/이한준][2024-02-21 03:00:00]
지난해 인천 검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무량판 구조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LH는 무량판 지하주차장을 전수 조사해 그 결과를 국민께 소상히 공개했다. 이어 신속한 정밀안전점검과 보강공사를 진행했고 피해 보상 같은 후속 절차 역시 차질 없이 …
LH 사장 “기재부 권고 부채비율 연연 않고 공기업 소임 다할 것”[2024-02-20 19:08:00]
“정부가 신도시를 발표할 때 언제까지 보상을 마치고 언제 착공하겠다고 약속하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오면 속도가 늦어지죠. 이는 정부(기획재정부)가 정한 부채비율을 맞추기 위해 보상시기를 전부 뒤로 늦추기 때문입니다.”이한준 LH 사장이 2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획재정부가…
돈 마른 건설사… 고금리 증권사 대출에 사옥까지 담보 잡혀[2024-02-20 03:00:00]
국내 도급 순위 5위인 GS건설은 인천 송도자이풍경채그라노블의 시행사가 일으킨 3000억 규모 증권사 대출에 대해 지급보증을 섰다. 해당 사업장이 미분양돼 시행사가 상환을 못하게 되면 GS건설이 미분양 물건을 인수해 상환금을 마련한다는 조건이다. GS건설은 지난해 2월과 3월에도 증권…
“중량 줄이면서 가격은 그대로”…이런 꼼수 발 못붙인다[2024-02-19 13:36:00]
앞으로 가공식품의 중량이 줄어들었다면 이를 포장지에 기재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공식품의 가격을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 제품의 가격은 그대로 두면서 크기와 중량을 줄이는 경우 식품제조업체가 포장지에 그 사실을 표시하도록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후 브리핑을 …
‘검단 붕괴’ 영업정지 처분 컨소시엄…서울시 상대로 소송 제기[2024-02-19 10:05:00]
인천 검단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 서울시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컨소시엄이 시를 상대로 처분 취소 소송을 강행했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에스건설(006360)은 지난 8일 서울시를 상대로 ‘영업정지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이날까지 기일은 잡히지 않은 상태다. 서울시는 …
건설사 10곳 중 8곳 “현 금리 수준에선 이자 감당도 어렵다”[2024-02-19 08:37:00]
국내 건설사 10곳 중 8곳은 현재 금리 수준으로는 이자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장기화와 원자재·인건비 상승이 겹치면서 자금 사정에 곤란을 겪는 건설사도 10곳 중 4곳에 달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국내 건설사 102곳을 상대로 ‘매출 500대 건설기…
작년 주택건설업 등록업체 10년만에 첫 감소[2024-02-19 03:00:00]
지난해 주택건설업 등록업체 수가 10년 만에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건설업 등록업체는 9390곳으로 2022년 1만49곳에서 659곳(6.6%)이 줄었다. 등록업체 감소는 2013년 이후 처음이다. 우선 신규등록 건수가 429건으로 …
[단독]태영건설 채권단 “SBS 지분 담보로 4000억 신규자금 지원”[2024-02-16 03:00:00]
산업은행 등 태영건설 채권단이 TY홀딩스가 보유한 SBS 지분을 담보로 잡기로 했다. 태영건설에 4000억 원의 신규 자금을 투입하는 조건이다. 이 밖에 윤석민 TY홀딩스 회장의 개인 보유 지분(TY홀딩스)도 담보로 잡는다. 태영 측은 1월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협의 당시 해당 지분…
강석훈 산은 회장 “이달 내 태영건설 실사 윤곽 나올 것”[2024-02-15 11:08:00]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15일 “(태영건설 관련) 여러가지 면밀하게 실사를 하고 있어서 이번 달 내로는 실사 결과가 어느 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날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맞춤형 기업금융 은행장 간담회 시작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태영건설(009410) …
UAE 태양광 발전소… 서부발전, 사업 수주[2024-02-15 03:00:00]
한국서부발전이 세계에서 7번째로 큰 태양광발전소 건설 사업을 따냈다. 설비용량과 사업비 모두 국내 기업이 수주한 태양광발전 사업 가운데 단일 사업으로는 가장 큰 규모다. 서부발전은 프랑스 국영 발전회사의 신재생 발전 자회사인 EDF-R과 구성한 컨소시엄이 아랍에미리트(UAE) 수전력공…
“재건축 대어 놓치면 3~4년 빈손” 압구정-여의도 불붙은 수주전[2024-02-15 03:00:00]
“물을 품고 바람을 다스려 여의도의 빛으로! 삼부의 신속한 조합 설립을 응원합니다.” “삼 대에 걸쳐 부가 쌓이는 곳, 삼부아파트입니다. 행복이 가득한 설 명절 보내세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866채 규모 삼부아파트 단지 앞. 100m 남짓한 길에 8개…
삼성물산, 데이터센터 차세대 냉각시스템 개발[2024-02-15 03:00:00]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데이터센터의 핵심 설비인 차세대 냉각시스템 자체 개발 및 상용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차세대 냉각시스템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 비전도성 액체에 직접 담가 냉각하는 방식으로, 공기나 물을 활용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효율이 높다. 특히 기존 방식 대비 전력 소비량이…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 운영자금 4000억원 지원 검토[2024-02-14 20:38:00]
은행권이 워크아웃(기업 구조 개선)에 돌입한 태영건설(009410)에 40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태영그룹 측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매각 등을 진행하는 사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자금 공백을 메운다는 취지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마포구, 무허가 테라스 등 단속한다[2024-02-14 03:00:00]
서울 마포구가 연남동 등 지역 내 건축물 4307곳을 대상으로 불법 건축물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서교동 611곳, 서강동 399곳, 망원1동 384곳, 합정동 347곳, 연남동 331곳 등 주로 관광지와 상권이 밀집한 지역에 있는 건축물이다. 지난해 서울…
공약은 알게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시킬것인지 써있지가 않다. 초등학생도 계획표인가?
부동산 등기 특별법 제정 촉구
국민연금을 갖고 표심을 얻으려는 야권
정리해고 요건강화
정치도 제대로 된 공부와 연구를 하는 국민대표의 장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