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13
자사고로 살아남은 상산고…학교·학부모·동문 노력 결실[2019-07-26 14:33:00]
상산고가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 지위를 사실상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전북교육청이 신청한 상산고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신청에 ‘부동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산고는 앞으로 5년 더 자사고 지위를 유…
기사회생 ‘상산고’ 자사고 유지…교육부 ‘부동의’ 결정[2019-07-26 14:00:00]
전북 상산고의 자율형자립고(자사고) 지위가 유지된다. 교육부는 26일 전북교육청이 요청한 상산고의 자사고 지정취소에 ‘부동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상산고는 앞으로 5년 더 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북 상산고의 …
상산고 ‘운명의 날’…교육부, 26일 오후 2시 자사고 취소 동의 여부 발표[2019-07-26 10:41:00]
상산고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운명이 오늘 결정된다. 교육부는 26일 자사고 지정 취소에 대한 최종 동의 여부를 발표한다. 어떤 결정이 나더라도 교육현장의 혼란을 피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박백범 차관이 전북 상산고의 자사…
교육부 26일 자사고 지정 취소 여부 첫 결론…상산고 구제될까[2019-07-26 06:03:00]
교육부가 26일 전북 상산고와 경기 동산고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에 대한 최종결정을 내린다. 올해 재지정평가에서 탈락한 자사고 11개교 중 첫 심의결과가 나오는 만큼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세종 교육부 청사에서 박백범 차관 주재 브리핑을 …
지정위, 상산고 커트라인 적정성 등 논의[2019-07-26 03:00:00]
교육부는 25일 전북 상산고와 군산중앙고, 경기 안산동산고에 대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동의 여부를 심의하기 위한 지정위원회를 열었다. 위원 10명으로 구성된 지정위원회는 교육부 장관이 자사고 지정 취소에 대한 동의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 전에 각 시도 교육청이 실시한 …
교육부, ‘상산고’ 자사고 지정 취소 최종 동의 여부 26일 발표[2019-07-25 17:37:00]
교육부가 상산고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취소에 대한 최종 동의 여부를 26일 발표한다. 25일 교육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전북 상산고에 지정취소에 대한 최종 동의 여부를 발표한다. 교육부는 이날 ‘특목고 등 지정위원회’를…
올해 서울 중학생 고교 유형별 진학률 보니…자사고↓일반고↑[2019-07-25 15:02:00]
올해 서울 자율형사립고 진학률이 전년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재지정 평가에 따라 지정취소가 예고된 서울 자사고 8곳과 자발적으로 자사고 지위를 놓기로 한 경문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면 내년 자사고 진학률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25일 ‘2018…
유은혜 “상산고, 이르면 26일 동의 여부 결정”…공론화 제안에는 글쎄[2019-07-25 11:28:00]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이 이르면 오는 26일 전북 상산고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취소 동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의 자사고 폐지 공론화 제안에는 즉답을 내놓지 않았다. 유은혜 부총리는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
자사고 상산고 존치여부 전북도민 여론조사…탈락 ‘반대’ 45.3% vs ‘찬성’ 40.7%[2019-07-25 11:28:00]
자율형사립고인 전북 상산고의 자사고 재지정 취소와 관련해 전북도민은 탈락 찬성보다 존치를 더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교육부 장관 자문기구인 ‘특수목적고 등 지정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지정 취소 여부에 촉각이 주목되고 있다. 바른미래당 전북도당(위원장 정운천 국회…
서울 자사고 8곳 지정취소 임박…학부모 반발 여전[2019-07-25 10:35:00]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취소가 예고된 서울 자사고 8곳에 대한 청문 절차가 종료됐다. 하지만 이번 평가의 불공정성을 주장하고 자사고 일반고 전환 정책에 반대하는 학부모들의 반발은 계속되고 있다. 25일 서울자사고학부모연합회(자학연)가 전날 청문 종료 후 내…
상산고, 자사고 취소여부 투표로 결정 가능성[2019-07-25 03:00:00]
전북 전주 상산고 등 자율형사립고 3곳의 지정 취소 여부를 결정할 교육부 지정위원회가 25일 열린다. 교육부는 합의로 결론을 내릴 방침이나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릴 경우 투표에 부칠 가능성도 있다. 교육부는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지정위원회가 열리는 시간과 장소, 위원 명단을…
청문 마친 서울 자사고 소송전 예고…교육계 혼란 불가피[2019-07-24 17:10:00]
서울시교육청이 일반고 전환을 예고한 서울 자율형사립고(자사고) 8곳의 청문 절차를 마무리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예정대로 이들 자사고의 지정취소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고 자사고 측은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공을 넘겨 받을 교육부는 자사고 지정취소 여부를 조속히 매듭짓겠다는 입장이다.…
서울 자사고 청문 24일 마무리…26일 교육부 동의요청[2019-07-24 17:09:00]
“이번 청문은 다른 학교들의 생각과 마찬가지로 요식행위라고 본다. 그래서 (학부모들에게) 집회도 하지 말라고 말씀드렸다.” 지정취소 위기에 놓인 서울 자율형사립고 8곳에 대한 청문이 24일 종료됐다. 자사고 측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이번 청문을 요식행위로 규정하고 향후 소송전을 위한…
조희연 “26일 교육부에 자사고 지정 취소 동의 요청…평가위원 공개 안 해”[2019-07-24 14:48:00]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26일 8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요청서를 교육부에 보낸다. 학부모들이 요구했던 평가위원 명단은 공개하지 않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하늘숲초등학교에서 열린 ‘서울형 미래교육공간 혁신 워크숍’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요일…
“질문도 답변도 없어… 청문은 요식행위”[2019-07-24 03:00:00]
서울 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를 위한 청문 절차가 23일 이틀째 진행됐다. 이날은 숭문고와 신일고, 이화여대부고를 대상으로 청문이 열렸다. 학교들은 “납득이 안 되는 평가지표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대로 된 설명을 듣지 못했다”며 “청문은 요식행위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반발…
상산고 학부모의 편지, 상산고 사태 관련 “우리 아이들은 특권이 아닙니다”[2019-07-23 10:38:00]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논란의 시발점이 된 전북 상산고 사태가 김승환 전북교육감 자녀 유학 논쟁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상산고 학부모가 김 교육감에게 쓴 편지를 공개해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23일 자신을 상산고 1학년 재학생의 학부모라고 밝힌 이모씨는 “최근 김 교육감이 …
자사고 “없던 지표까지 적용해 당혹”[2019-07-23 03:00:00]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한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8곳에 대한 사흘간의 청문 일정이 22일 시작됐다. 첫날 경희고와 배재고, 세화고는 교육청을 상대로 평가 절차와 기준의 부당성을 강조했다. 청문은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재지정 평가 결과에 대한 학교 측 입장을 듣는 자리이다. 학교의 ‘최후변…
[청계천 옆 사진관] ‘자사고 청문회’ 돌입… 교육청의 ‘안과 밖’[2019-07-22 21:58:00]
22일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평가에서 지정취소가 결정된 서울지역 자사고 8개 학교에 대한 청문 절차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가나다 순으로 경희고가 먼저 청문회에 참석했습니다. 서울시교육감이 지정한 외부 변호사가 주재하지만 이번 사진 취재 때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경희고에서는 이…
자사고·특목고 폐지 국민여론…찬성 51% vs 반대 37.4%[2019-07-22 09:38:00]
교육부의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 재지정 평가에 대한 논란이 이는 가운데 국민 절반이 자사고와 특수목적고(특목고) 폐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9일 CBS 의뢰로 자사과와 특목고 폐지에 관한 국민 여론조사를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조…
광화문 나온 자사고 학생들 “좀 내버려둬” 랩 공연[2019-07-22 03:00:00]
“여긴 내가 배워갈 게 많아. 가만히 좀 내버려둬 봐.” 21일 오후 3시 10분. 비가 내리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래퍼 김하온 박준호의 ‘어린왕자’ 노래가 울려 퍼졌다. 그동안 교내 랩 동아리에서 실력을 닦은 한양대부고 학생들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결정에 반대…
공약은 알게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시킬것인지 써있지가 않다. 초등학생도 계획표인가?
부동산 등기 특별법 제정 촉구
국민연금을 갖고 표심을 얻으려는 야권
정리해고 요건강화
정치도 제대로 된 공부와 연구를 하는 국민대표의 장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