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13
돼지열병 피해 농가 경영안정 지원…자금 만기연장·이자감면[2019-10-22 09:40:00]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 지원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ASF 발생 지역 내 살처분 조치를 취했거나 돼지 수매 작업에 참여한 농가에 이미 지원된 정책 자금의 만기를 2년 연장한다고 22…
철원 야생멧돼지서 ASF 바이러스 검출…12마리째[2019-10-22 09:01:00]
강원도 철원군 민간인 통제선 안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나왔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철원군 원남면 죽대리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확진된 멧돼지는 총 12마리로 늘어났다. 전부 강원…
“꿀꿀꿀” 느닷없는 돼지떼에 세종청사 아수라장[2019-10-22 03:00:00]
양돈 농민들이 정부의 잔반 사료 금지 조치에 반발하며 21일 정부청사 앞에서 ‘돼지몰이 시위’를 벌였다. 전국음식물사료축산연합회 소속 농민 50여 명은 이날 오후 1시 반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잔반 사료 금지 조치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청사로 진입하려다 경찰이 …
야생멧돼지 저지선 뚫린 연천… 돼지열병 남하 본격화되나[2019-10-21 14:12:00]
경기 연천지역의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면서 ASF가 확산되는 모양새다. 특히 그동안 민통선 안쪽과 근처에 국한되던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 발견지점이 최근 민통선 남쪽 3㎞지점까지 내려와 사실상 ASF 바이러스가 남하 중인 것으…
김현수 장관 “야생멧돼지서 ASF 계속발생…농장방역에 더욱 긴장”[2019-10-21 09:58:00]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야생 멧돼지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어 양돈 농장 방역에 더욱 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ASF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농장 단위에서의 방역 기본 …
연천 민통선 안 멧돼지 사체서 돼지열병 또 검출…11마리째[2019-10-21 09:16:00]
경기도 연천군의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또 나왔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개체 수는 11마리로 늘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0일 연천군 장남면 반정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
경기 연천 멧돼지서 ASF 바이러스 검출…10마리째[2019-10-20 20:03:00]
경기도 연천군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약 3㎞ 지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야생멧돼지가 발견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확진된 멧돼지는 10마리로 늘어났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8일 경기 연천읍 와초리 산속 묘지 주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
돼지열병 이어 AI까지…충남 아산서 고병원성 의심 항원 검출[2019-10-20 16:35:00]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이어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야생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까지 검출돼 비상이 걸렸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5일 충남 아산 권곡동 곡교천 주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 1건을 분석한 결과 H5형(고병원성) AI 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2…
강화군 돼지 살처분 농가에 보상금+생계비 일부 선지급[2019-10-20 13:08:00]
인천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전체 돼지를 살처분한 강화군 돼지농가에 대해 보상금과 생계안정자금 일부를 선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강화군 39곳의 돼지농가에게 보상금 60억원과 생계안정자금 3개월분을 우선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상금(국비)은 이미 강화군에 교부…
김현수 “파주·연천·철원 철조망 설치…멧돼지 감염 막는다”[2019-10-20 10:29:00]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야생멧돼지의 추가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을 막기 위해 파주·연천·철원 9개 감염 지역의 임시 철조망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ASF 방역상황 점검회의에서 “집중사냥지역의 주요 멧돼지 이동통로…
㎏당 3000원 붕괴…계속 떨어지는 돼지고기 어쩌나[2019-10-20 08:19:00]
돼지고기 가격이 계속 떨어지면서 양돈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African Swine Fever) 발병 이후 소비 심리가 위축된 게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지난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돼지고기 ㎏당 가격은 2969원으로 3…
돼지열병 몸살 앓은 경기도, 국회에 ‘축산업 신고제’ 건의[2019-10-19 12:21:00]
경기도는 국회에 ‘축산업(가축사육법) 신고제’ 도입을 국회에 건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축산업 허가등록을 받지 않은 도내 양돈농가에서 발생함에 따라 법률 사각지대인 소규모 농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려는 조치다. 실제로 축산법 제22조는 사육면적 50제…
돼지열병 바이러스 1000일도 생존… 중장기 대응책 시급[2019-10-19 05:12:00]
야생멧돼지가 국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유력한 감염원으로 떠오르면서 ASF 사태 장기화에 대비한 대응계획 마련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18일 경기도 등 방역당국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16일부터 경기 파주시 등 접경지역 14개 농장에서 ASF가 발생하자 사실상 해…
“돼지열병은 인재…北발병 5개월간 정부는 뭐했나”[2019-10-18 14:38:0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조원진(대구 달서구병) 우리공화당 의원이 18일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북한에서 지난 5월 터졌는데, 그 5개월 동안 방역대책 준비 안하고 뭐했느냐. 너무 한심하다”고 질타했다. 조 의원은 “중국에서 1년 전 AS…
아프리카돼지열병 멧돼지 전파설 간과?…환경장관 “언론이 잘못보도, 소홀 안했다”[2019-10-18 11:36:00]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8일 멧돼지 전파설에 대한 성급한 판단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을 언론 탓으로 돌렸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멧돼지를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매개체로 의심하는 것은 합리적임에도 초기에 배제시켜 방역에 실패…
정부 “접경지서 야생멧돼지 ASF 계속 확인돼…오염 크게 우려”[2019-10-18 09:55:00]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관한 방역을 총괄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북한과의 접경 지역에서 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오순민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ASF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
파주·연천 민통선 내 멧돼지 ASF 잇따라 양성 반응…9마리로 늘어[2019-10-17 14:25:00]
경기 파주시 민통선 내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ASF에 걸린 멧돼지를 확인한 것은 이번이 8번째이며 파주시에서는 처음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6일 파주시 장단면 거곡리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의 시료를 채취…
강원도, 민통선 야생 멧돼지 소탕 이틀만에 122마리 포획[2019-10-17 14:15:00]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한 대대적인 야생멧돼지 소탕작전이 실시된지 이틀만에 강원도 내 민간인출입통제선에서 122마리의 멧돼지가 포획됐다. 16일 강원도에 따르면 비무장지대(DMZ) 일반전초(GOP) 이남부터 민통선 이북 구간에서 야생멧돼지 소탕작전을 벌인 결과 이틀째인 1…
김연철 “돼지열병, 남북공동협력 방역…北에서 아직 반응 없어”[2019-10-17 11:26:00]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남북 공동협력 방역체계 구성과 관련, “남북 간 방역협력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가) 계속적으로 통지문도 보내고 여러 의사를 타진하고 있지만 아직 반응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
국방부 “합동포획팀, 야생멧돼지 126마리 사살…매몰 조치”[2019-10-17 11:08:00]
국방부는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2200여명의 병력이 대민지원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ASF 대민지원과 관련, “35개 부대, 병력 2215명, 장비 89대가 지원이 된다”며 “도로방역은 68개소, 이동통제초소…
공약은 알게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시킬것인지 써있지가 않다. 초등학생도 계획표인가?
부동산 등기 특별법 제정 촉구
국민연금을 갖고 표심을 얻으려는 야권
정리해고 요건강화
정치도 제대로 된 공부와 연구를 하는 국민대표의 장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