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13
축사 볏짚 옮기다 농기계 끼임사고…고흥서 60대 숨져[2024-03-26 10:02:00]
전남 고흥의 한 축사에서 농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9분쯤 고흥군 점암면 한 축사에서 A 씨(68)가 숨져있다는 신고가 인근 주민에 의해 접수됐다. A 씨는 축사 내에서 볏짚을 옮기는 작업을 하다 농기계와 철문 사이에 끼여 숨…
나주 폐차장 불…인명피해 없이 큰 불길 잡아[2024-03-26 09:51:00]
전남 나주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인명 피해 없이 1시간여 만에 꺼졌다.26일 전남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7분께 나주시 봉황면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또 일반 철골조 건축물 1개 동(연면적 1226.41㎡)이 모두 탔다.소방 당국은…
“노인들 제때 자지 않아서”…요양원 무단 마약류 투여 의혹[2024-03-26 09:34:00]
충남 계룡시의 한 요양원에서 제때 잠을 자지 않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노인들에게 마약류 의약품을 투여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KBS 보도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최근 충남 계룡시의 한 요양원 원장을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해당 요양원은 마약류 수면제로 분류된 …
“中서 풀려난 손준호, 고맙다며 계속 울더라” 박문성이 전한 뒷얘기[2024-03-26 09:19:00]
중국에 구금됐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32)가 10개월 만에 석방돼 귀국한 가운데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손준호와 통화한 사실을 밝히며 그의 귀국 뒷얘기를 전했다.박 위원은 25일 그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를 통해 “전화 한 통이 왔다”며 “모르는 번호여서 받았는데 손준호…
주차 뒤 밀리는 차 손으로 막다 넘어진 30대 남성 숨져[2024-03-26 08:55:00]
제주에서 주차된 차량 뒤로 밀리면서 이를 멈추려던 운전자가 해당 차량에 깔려 숨졌다. 26일 제주동부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3분쯤 제주시 일도이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K7 승용차에 남성이 깔려 있다는 입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이 출동했을 당시 30…
“총선 뒤 대박 날 땅 미리 사세요”…정부, 기획부동산·미끼매물 잡는다[2024-03-26 08:43:00]
#. A씨는 부동산 전문가로 소개받은 한 사람으로부터 총선 개발 호재가 예정된 토지 매입을 권유받았다. 해당 토지를 적은 돈으로 쪼개 사 향후 고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업자는 강조했지만, 알고 보니 개발이 어려운 토지였다.#. B씨는 광고에 나온 신축 빌라 계약을 위해 분양대행사를 찾…
여중생에 음란메시지 신고 당하자 가족 협박한 30대, 결국 구속[2024-03-26 08:40:00]
여중생에게 성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벌금형을 선고받은 30대가 자신을 신고한 여중생의 어머니를 협박하다가 결국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범죄 등 혐의를 받는 3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8일 오후 광주 서구 관내에서 B …
여주 주거용 비닐하우스서 화재…‘심정지’ 상태 2명 발견[2024-03-26 08:35:00]
26일 오전 6시42분께 경기 여주시 대신면 한 비닐하우스에 불이나 2명이 숨졌다. 불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비닐하우스는 주거용으로 화재 당시 안에는 거주자 2명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오전 7시24분께 큰 불길을 잡았…
한밤 강변북로 광진교 부근서 7중 추돌 사고…5명 병원 이송[2024-03-26 07:47:00]
강변북로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26일 광진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8분쯤 강변북로 광진교 아래 지점에서 버스 2대, 승용차 2대, 택시 1대, 트럭 2대 등 총 7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로 버스 승객 3명과 운전…
대한항공 기내서 나온 실탄은 누구 것…X-ray 이미지 확보 관건[2024-03-26 06:28:00]
대한항공 여객기 내에서 발견된 9㎜ 실탄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이 해당 비행기가 같은 날 새벽 태국 방콕에서 인천공항으로 도착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탑승객과 수하물에 대한 X-ray 이미지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26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
특허법원장, ‘명품 리폼 상표권 침해 사건’ 직접 재판[2024-03-26 03:00:00]
명품백 원단을 재사용한 리폼 제품을 만들면 명품 제조업체에 배상할 책임이 있을까. 1심 법원이 명품 업체 손을 들어준 가운데 항소심을 맡은 특허법원에선 법원장이 직접 사건을 심리하기로 해 주목된다. 25일 특허법원은 루이비통 측이 리폼업자를 상대로 낸 상표권 침해금지 사건을 특허법원…
‘새만금 수상태양광 비리 의혹’ 사업단장 구속[2024-03-26 03:00:00]
문재인 정부 당시 진행된 전북 군산시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업을 이끌었던 단장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동수사단(단장 민경호 부장검사)은 이날 새만금솔라파워 사업 단장 최모 씨(55)에 대해 비자금 조성으로 인한 횡…
‘백현동 업자에 억대 금품수수 의혹’ 전준경 구속영장[2024-03-26 03:00:00]
검찰이 민원 해결 및 지자체 인허가 청탁 등을 대가로 7억 원대 금품을 수수한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에 대해 25일 신병 확보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김용식)는 이날 전 전 부원장에 대해 2015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 등…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북서쪽 58㎞ 해역 규모 2.1 지진[2024-03-25 21:47:00]
기상청은 25일 오후 9시16분45초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북서쪽 58㎞ 해역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위치는 북위35.11, 동경125.07이며, 발생깊이는 7㎞다. 최대진도는 1(Ⅰ)로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서…
檢, 전준경 前 민주연구원 부원장 구속영장 청구…뇌물·알선수재 혐의[2024-03-25 19:51:00]
검찰이 백현동 개발 민간업자를 포함한 복수의 사업가들에게 수억 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에 대해 2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김용식)는 이날 전 전 부원장을 알선수재,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이 젤리 조심하세요”…해외직구 식품서 대마 성분 확인돼[2024-03-25 17:19:00]
해외직구로 들어오는 식품중 대마 유사 성분이 들어간 식품이 확인돼 식약처가 차단에 나섰다. 식품의약안전처는 25일 대마 유사 성분인 ‘에이치에이치시-오-아세테이트’(HHC-O-acetate)를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새롭게 지정·공고했다. 에이치에이치시-오-아세테이트는…
술 마시고 운전석에서 쿨쿨…잡고 보니 경찰[2024-03-25 16:55:00]
차 안에서 잠을 자던 경찰이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25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40분경 A 경감은 석장동 한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운전석에 엎드린 채 잠을 잤고,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다. 당시 행인은 A 경감의 생명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해 신고한 것으…
서귀포의료원서 고압산소치료 받던 환자 숨지고 간호사도 쓰러져[2024-03-25 15:50:00]
한 50대 환자가 제주 서귀포의료원에서 고압산소치료를 받다가 숨진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함께 있던 간호사도 중태에 빠진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현지홍 도의원(비례대표)은 최근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제425회 임시회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지적하…
“부모 요구 지나쳐”…제주 유명식당 ‘노키즈존’ 된 사연 [e글e글][2024-03-25 15:38:00]
제주도에 있는 한 유명식당이 아이를 동반한 손님들의 무리한 요구사항으로 ‘노키즈존’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의 한 식당이 노키즈존으로 바뀌게 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식당은 제주도에서 우럭튀김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한밤 술 마시고 도로변 차 운전석에서 쿨쿨, 알고 보니 경찰[2024-03-25 15:28:00]
야간에 도로변의 차 안에서 잠을 자던 경찰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25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40분께 A경감이 석장동 한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운전석에 엎드린 채 잠을 자다 지나던 행인에 의해 신고됐다. 당시 행인은 A씨를 목격하고 생명에 이상이 있는 것…
공약은 알게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시킬것인지 써있지가 않다. 초등학생도 계획표인가?
부동산 등기 특별법 제정 촉구
국민연금을 갖고 표심을 얻으려는 야권
정리해고 요건강화
정치도 제대로 된 공부와 연구를 하는 국민대표의 장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