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13
뉴질랜드 첫 난민 출신 의원, 매장서 절도…결국 사퇴[2024-01-17 14:53:00]
뉴질랜드에서 난민 출신으로는 첫 국회의원이 된 여성이 절도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자 의원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 NZ헤럴드 등에 따르면 중도 좌파 녹색당 의원인 골리즈 가라만(42)은 이날 자신이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며 의원직을…
“대만 유사시 일본 GDP 6% 줄어…美보다 큰 타격 받을 듯”[2024-01-17 14:14:00]
대만 유사시 일본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6% 줄어들 수 있다는 민간 연구소의 분석이 나왔다. 17일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노무라(野村)종합연구소는 대만 유사시 중국에 의해 대만이 봉쇄 상태가 돼, 대만과 일본의 교역이 단절되는 경우를 상정했다. 대만은 중국, 미국,…
日증시, 통화완화 정책-기업 호실적에 ‘역대급 우상향’[2024-01-17 03:00:00]
연초부터 국내 증시에 한파가 불어닥치고 있지만 일본과 인도 증시에는 역대급 훈풍이 불고 있다. 각국 정부의 통화 정책, 현지 기업들의 호실적 등에 힘입어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자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 자금도 해외로 분산되는 모습이다. 16일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 …
尹 정부, 대만 총통 선거 영향 예의주시 속 균형외교 유지[2024-01-16 05:15:00]
정부는 대만 총통 선거에서 친미·반중 성향의 민주진보당(민진당)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한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균형외교 전략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16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라이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기 위한 대표단 파견 등은 준비하지 않고 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
中 “대만 독립추진 죽음의 길”… 라이칭더, 美대표단에 지원요청[2024-01-16 03:00:00]
13일 대만 총통 선거에서 반(反)중국 성향인 라이칭더(賴淸德) 민주진보당(민진당) 후보가 당선되자 예견됐던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갈등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라이 당선인은 15일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국무부 부장관 등 미국 비공식 대표단과 만나 “미국의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
5월 20일까지 대만이 주목해야 할 ‘4개의 시점(時點)’[2024-01-15 20:52:00]
“5월 20일까지 대만은 ‘4개의 시점(時點)’에 주목해야 한다.”(대만 중앙통신사)13일 대만 총통 선거에서 반(反)중국 성향인 라이칭더(賴淸德) 민주진보당 후보가 당선되자 예견됐던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갈등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현지 언론이 꼬집어 짚은 5월 20일은 라이 …
FT “중국, 라이칭더 배제하고 대만 친중파 의원들 포섭할 듯”[2024-01-15 16:46:00]
중국이 대만 총통선거에서 승리한 독립 성향의 민진당 정부를 압박하기 위해 입법원(의회) 다수당을 차지한 국민당 등 야권 입법위원(의원)들을 포섭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자 분석 기사에서 대만 총통 선거 결과에 대한 중국 대만사무판공실이 “민진당은 결코 …
美대표단 대만 일정 시작…라이칭더 “대만 계속 지원해 달라”[2024-01-15 14:12:00]
지난 주말 치러진 대만 총통 선거에서 친미 성향의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한 가운데, 미국 대표단이 대만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 및 AFP, 대만 현지언론 등은 15일(현지시간) 스티븐 해들리 전 국가안보보좌관과 로라 로젠버거 미국재대만협회(AIT) 회장 등이 전…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인 “대만해협 평화·안정 계속 수호”[2024-01-15 13:19:00]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인은 15일(현지시간) 타이베이를 방문한 미국의 비공식 대표단과 만나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계속 수호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이 당선인은 전직 미국 고위 관리들에게 “미국이 대만을 계속 지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은 대…
친미반중 택한 대만… 中 “통일은 필연” 바로 압박[2024-01-15 03:00:00]
‘선거의 해’인 2024년 주요국 첫 대선이자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 성격으로 치러진 13일 대만 총통 선거에서 반(反)중국·독립주의 성향이 강한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賴淸德·65) 후보가 승리했다. 그의 당선으로 대만은 미국과 협력해 중국을 견제하는 현재 구도를 강화할 …
26% 득표 커원저, 양당체제 깬 장외주역[2024-01-15 03:00:00]
13일 대만 총통 선거에서 제2야당 민중당 커원저(柯文哲·65·사진) 후보는 집권 민진당 소속 라이칭더(賴淸德) 당선인의 ‘장외 승리 주역’으로 꼽힌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제1야당 국민당 허우유이(侯友宜) 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했지만 협상 결렬 후 완주해 제3정당 후보로는 역대 최다 …
中 힘의 ‘전랑외교’에 유연함으로 맞선 ‘고양이 전사’[2024-01-15 03:00:00]
13일 치러진 대만 총통·부총통 선거에서 승리한 집권 민진당의 샤오메이친(蕭美琴·53·사진) 부총통 당선인은 뤼슈롄(呂秀蓮) 전 부총통(2000∼2008년 집권)에 이은 역대 두 번째 여성 부총통이다. 2020년부터 3년간 사실상 ‘주미국 대만대사’ 격인 미 워싱턴 주재 대만대표부 대…
라이칭더, 차이잉원보다 강한 ‘대독파’… “中, 팔 비틀자 反中 결집”[2024-01-15 03:00:00]
“대만은 이미 주권국이다.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할 필요가 없다.”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 당선인이 집권 민주진보당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8월 외신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서 줄곧 ‘하나의 중국’을 주장하며 대만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중…
“대만-美-日, 韓에 ‘공조강화’ 외교 압박 커질 우려”[2024-01-15 03:00:00]
반(反)중국·독립주의 성향이 강한 대만 집권 민진당의 라이칭더(賴淸德·65) 후보가 13일 총통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한국은 대만 미국 일본 등으로부터 “민주주의 진영과의 공조를 강화하고 대만 문제에 관해 선명한 입장을 보이라”는 외교적 압박을 받을 여지가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좀 더…
中, ‘대만 반도체 압박’ 광물통제 강화 가능성… 韓 영향 주시[2024-01-15 03:00:00]
대만 총통 선거에서 승리한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 당선인이 중국과 대립각을 세우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불안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 경우 한국 반도체 기업들도 타격을 피하기 힘들다. 14일 반도체 업계는 대만 총통 선거 결과로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美 “대만과 협력 확장할 것” vs 中 “잘못된 신호 보내지 말라”[2024-01-15 03:00:00]
역대 대만 지도자 가운데 반(反)중국 성향이 가장 강한 인물로 꼽히는 라이칭더(賴淸德) 총통 당선인의 등장으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가 격랑에 빠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라이 당선인은 13일 수락 연설에서 “비굴하지도, 거만하지도 않게 현상 유지를 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
라이칭더 집권했지만 16년만에 여소야대… 제3당이 ‘캐스팅 보트’[2024-01-15 03:00:00]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이 지지율이 낮은 총통 당선인을 보유하고, 입법원(국회) 제1당에서 제2당으로 전락해 ‘이중(二重) 소수’에 빠졌다.” 13일 대만 총통 선거와 같은 날 치러진 입법위원(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대한 현지 언론 롄허보의 평가다. 민진당은 이날 총통 선거에서…
투표용지 이름 부르면 ‘正’자 적어… 대만 수개표[2024-01-15 03:00:00]
“2번 한 표.”13일 오후 5시경 대만 타이베이 완화(萬華)구의 한 골목. 복덕방처럼 생긴 건물 1층 상가에서 우렁찬 외침과 복창이 울려 퍼졌다. 이날 치러진 총통 및 입법의원(국회의원) 선거의 개표 현장이었다.투표소로도 운영된 이곳에서는 일반 시민도 모두 개표 현장을 볼 수 있도록…
“2번 한표” 외치면 수작업으로 ‘正’ 적는 대만의 개표 문화…누구나 관람 가능[2024-01-14 20:10:00]
“2번 한 표”13일 오후 5시경 대만 타이베이 완화(萬華)구의 한 골목. 복덕방처럼 생긴 건물 1층 상가에서 우렁찬 외침과 복창이 울려 퍼졌다. 이날 치러진 총통 및 입법의원(국회의원) 선거의 개표 현장이었다.투표소로도 운영된 이 곳서는 일반 시민도 모두 개표 현장을 볼 수 있도록 …
‘친미반중’ 택한 대만…中, 압박 높이며 길들이기 나설 가능성[2024-01-14 16:48:00]
‘슈퍼 선거의 해’ 주요국 첫 타자이자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 성격으로 치러진 13일 대만 총통 선거에서 반(反)중국·독립주의 성향이 강한 집권 민진당의 라이칭더(賴淸德·65) 후보가 승리했다. 그의 당선으로 대만은 미국과 협력해 중국을 견제하는 현재 구도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공약은 알게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시킬것인지 써있지가 않다. 초등학생도 계획표인가?
부동산 등기 특별법 제정 촉구
국민연금을 갖고 표심을 얻으려는 야권
정리해고 요건강화
정치도 제대로 된 공부와 연구를 하는 국민대표의 장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