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13
클린스만, 경질 한달만에 깜짝 등장…‘KOREA’ 머플러 사라져[2024-03-26 15:28:00]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다가 성적 부진과 팀내 불화로 지난달 16일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전 대표팀 감독의 근황이 공개됐다. 클린스만은 25일(한국시간) ESPN UK에 전문가 패널로 등장했다. 한국대표팀에서 경질된 지 약 한 달 만이다. 전문가…
일본인, 한·미보다 허위 정보 잘 속아…신문 읽으면 안 속는다[2024-03-26 15:19:00]
일본인이 온라인에서 한국인, 미국인보다 허위 정보에 잘 속을 확률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 미국에 비해 일본인은 정보의 사실 확인을 잘 하지 않는 경향이 크다는 것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신문을 읽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허위 정보 여부를 잘 알아채는 것으로 나타…
北 간부들 나서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추모…“심심한 애도”[2024-03-26 15:06:00]
북한의 고위 간부들이 2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테러로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을 추모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조용원 노동당 조직비서와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리일환 당 선전비서, 강순남 국방상, 최선희 외무상 등 주요 간부들이 북한 주재 러시아대…
바이든, 트럼프와 접전 더 치열해져…2%p 차이로 맹추격[2024-03-26 14:46:00]
오차범위에 가까운 차이의 각축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도가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그 격차가 더욱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트럼프가 앞서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하버드대 캡스-해리스 여론조사 결과 ‘오늘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2024-03-26 14:45:00]
일본의 한 제약사가 만든 ‘홍국’(紅麹 붉은 누룩) 성분을 섭취한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하는 사태가 벌어졌다.일본 NHK 등에 따르면 고바야시제약은 지난 22일 홍국 성분 기능성 식품에 대한 리콜 조치를 발표했다. 문제의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섭취한 소비자 26명이 신장병 등으로 병원에…
중국 내 北식당, 인력난에 줄폐업 위기…“순유출 근로자 더 많아”[2024-03-26 14:36:00]
중국 소재 북한 식당이 인력난 현상을 시달리면서 폐업하는 위기에 놓인 가게가 속출하고 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26일 코로나19 봉쇄령이 해제된 이후 북한에 귀국한 근로자 대비 중국에 입국한 북한 근로자의 수가 더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중국 동북부에 위치한 북한 식당들이 일손 …
머스크 거품 붕괴중…세계 부호 순위 3위까지 밀려[2024-03-26 14:36:00]
최근 들어 테슬라 주가가 연일 급락하며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부호 순위 3위까지 밀렸다. 25일(현지시간) 현재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1위는 2300억 달러로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헤네시 회장, 2위는 2020억달러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
푸틴 “공연장 테러 급진 이슬람주의자 소행…배후는 우크라·서방”[2024-03-26 14:24:00]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 테러 사건은 급진 이슬람주의자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다만 여전히 우크라이나와 서방 배후설을 굽히지 않았다. 25일(현지시각) 스푸트니크, 타스, 리아노보스티 등 외신을 종합하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긴급 소집한 안보회의에서 “우리는…
스리랑카 맥도날드 위생 어떻길래…14개 전매장 폐쇄 명령[2024-03-26 14:13:00]
스리랑카 법원이 맥도날드 본사와 현지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법적 분쟁으로 국내 전역에 있는 14개 맥도날드 매장에 폐쇄 명령을 내렸다.25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로이터농신에 따르면 스리랑카 콜롬보 고등법원은 전역의 맥도날드 매장에 대한 조사를 위해 내달 4일까지 폐쇄 명령을 내린다고…
러, ‘공연장 테러’ 후 쇼핑센터 등 밀집시설 보안 강화 움직임[2024-03-26 14:02:00]
러시아가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에 있는 크로커스 시청 공연장에서 벌어진 총격·방화 테러를 계기로 밀집시설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지 베도모스티,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크로커스 시청 공연장에서 테러가 발생한 지 사흘…
日, 北 IT 기술자 주의 촉구…“신분 속이고 업무 수주 받아” 수법 공표[2024-03-26 13:00:00]
일본 정부와 경찰청 등은 26일 북한의 정보기술(IT) 기술자가 신분, 국적을 숨기고 일본 기업으로부터 수주를 받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대책 강화를 요청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현지 공영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과 재무성, 경제산업성, 경찰청은 이날 합동으로 …
美국방부 정책차관 장기공석 계속…대행도 곧 사임[2024-03-26 12:52:00]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 자리가 장기 공석 상태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5일(현지시각) 고위 국방부 당국자 및 국방부 대변인을 인용, 그간 정책차관직을 대리하던 사샤 베이커 대행이 곧 부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는 이유다. 14개…
가자 휴전 결의안 안보리 통과…中, 美 겨냥 “적극적 역할 해야”[2024-03-26 11:43:00]
중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가자 휴전 결의안이 미국의 기권한 가운데 통과된 데 해 대해 미국을 겨냥해 “적극적 역할을 해아한다”고 밝혔다. AFP 등에 따르면 안보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현재 진행 중인 이슬람 성월인 라마단 동안 ‘가자지구의 즉각적…
북한 대표단, 베트남 방문…“코로나19 이후 첫 동남아 순방”[2024-03-26 11:40:00]
북한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표단을 동남아시아에 파견했다. NHK는 김성남 북한 노동당 국제부장이 이끄는 대표단이 25일 베트남 하노이의 한 호텔에 도착한 모습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베트남과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2019년 김정은 노동당 총비…
“여성이 남성보다 은퇴 후 경제적 어려움 크다” WSJ[2024-03-26 11:00:00]
여성이 남성보다 은퇴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남성보다 긴 수명, 낮은 임금 때문이다. 다국적 투자사 골드만삭스가 미국인 5621명을 조사한 결과 여성은 남성보다 평균 소득이 낮고, 자녀 양육·부모 부양을 위해 1년 이상 경제 활동을 중단하는 비…
“모두 저쪽으로!” 모스크바 테러서 100여명 구한 15세 영웅[2024-03-26 10:51:00]
러시아 모스크바 테러 현장에서 100명 이상을 구한 중앙아시아 이민자 소년이 ‘시민 영웅’으로 떠올랐다. 25일 뉴욕포스트와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테러 당시 8학년(중학생)인 ‘이슬람 할릴로프’(15)는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의 1층 물품 보관소에서 아르바이트 중이었다. 이…
美·英, 中 연계 해킹단체 정치인 등 사이버 공작…中 “악의적 비방”[2024-03-26 10:47:00]
미국과 영국은 25일(현지시각) 중국과 연계된 해커 단체가 양국의 정치인, 유권자, 기업 등을 대상으로 악의적인 사이버 스파이 공작을 벌인 것으로 의심된다며 관련자들을 제재했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정부는 중국 방첩 기관인 국가안전부와 연계된 단체인 일명 ‘APT…
美서 ‘테라 권도형’ 재판 시작…“사상누각” vs “실패는 사기 아냐”[2024-03-26 10:31:00]
테라·루나 사태 핵심인 테라 창업자 권도형씨에 대한 사기 혐의 재판이 미국에서 권씨의 출석 없이 시작됐다. 25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남부지법에서는 권씨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고발 관련 민사 재판이 열렸다. 권씨는 해외 도주 중 지난해 몬테네그…
“일본인, 한·미보다 가짜정보에 취약…사실 확인 안 하는 경우 많아”[2024-03-26 10:15:00]
한국·미국·일본 세 나라를 조사한 결과, 일본인은 상대적으로 허위 정보에 취약한 경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요미우리는 국제대학의 야마구치 신이치 경제학 준교수와 함께 지난해 12월, 3국에서 15~69세 인구 3000명을 대상으로 공동 조사한 것을 바탕으로 26일 이같이 보도했다.보…
오타니 “통역사 도박 몰랐다”…불법도박 연루설 일축[2024-03-26 10:13:00]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자신의 통역과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해 왔던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도박 사실을 몰랐다며 불법도박 연루설을 일축했다. 미즈하라의 도박 관련 보도가 나온 이후 오타니가 직접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타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
공약은 알게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시킬것인지 써있지가 않다. 초등학생도 계획표인가?
부동산 등기 특별법 제정 촉구
국민연금을 갖고 표심을 얻으려는 야권
정리해고 요건강화
정치도 제대로 된 공부와 연구를 하는 국민대표의 장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