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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후티 반군 억류 한국인 2명 석방, 사우디 향해 출발

뉴스1

입력 2019-11-20 09:46:00 수정 2019-11-20 16: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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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후티 반군에 억류됐던 우리 국민 2명을 포함 16명이 19일(현지시간) 전원 석방됐다. 사고 발생 45시간 만이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예멘 살리프항에 나포돼 억류 중이던 선박 2척(우리 국적 배 2척,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배 1척)과 한국인 2명(선장과 기관장) 등 16명은 현지시간 전날 오후 6시40분경(한국시간 20일 오전 0시40분께) 석방됐다.

외교부는 우리시간 이날 새벽 석방된 우리 선원 가족에 해당 사실을 통보했고, 억류 해제된 선박은 이날 오전 8시39분(오후 2시39분) 살리프항을 출항했으며 이틀 뒤인 22일에 사우디 지진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주사우디대사관, 주젯다총영사관 등 예멘 인근 공관과 협조하여, 석방 선원 및 선박들이 순조롭게 사우디 지잔항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사고발생 45시간만에 억류 인원이 전부 석방됐다”며 “이는 사건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미국 등 우방국과 사우디, 예멘, 오반, 아랍에미레이트(UAE) 등 인근국과 긴밀한 공조로 노력할 결과”라고 밝혔다.

한국 국적의 항만준설선 웅진 G16호와 예인선 웅진 T1100호,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예인선 라빅 3호 등 3척은 지난 17일 밤 9시50분쯤께 예멘 카마란 섬 서방 15마일 인근 해역에서 후티 반군에 의해 나포됐다.

웅진 G16호에는 60대 한국인 선장, 웅진 T1100호에는 60대 한국인 기관장 등 한국인 2명이 각각 탑승해 있었고 라빅3호까지 총 3척 가운데 외국인 선원을 포함해 모두 16명이 탑승중이었다.

이 3척의 선박은 UAE 국적 선사(머레인)가 발주한 항로 준설 등의 작업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지잔항에서 출항해 소말리아 베르벨랑항으로 이동 중 나포된 뒤 현재 후티 반군의 근거지인 살리프항에 정박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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