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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조국 둘러싼 비리 진상 규명하는 국감 될 것”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9-20 10:00:00 수정 2019-09-20 1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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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번 정기국회 국감에서는 지금 조국을 둘러싼 권력형 비리 진상을 규명할 수밖에 없는 국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 대책회의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권력형 비리의 몸집이 커지고 복합화되고 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이어 “거의 전 상임위에서 조국 관련 비리 진상규명 이슈가 쏟아지고 있는데 그것도 1개 부처가 아니라 그 안에 관련된 단체가 많아지고 있다”며 “행정안전위의 예를 들면 서울시와 교통공사는 와이파이 사업, 행안부 투자회사 밀어주기 의혹, 조국 공직자윤리법 의혹 등을 다 조사해야 할 것 같다”고 주장했다.

또 “당장 조국 부부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을 해야 한다”며 “치밀하고 은밀한 증거인멸, 말 맞추기, 꼬리 자르기가 자행될지 모른다. 조국의 강제수사 역시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이 정도 혐의가 있는데도 조 장관이 버티고 있다는 것은 결국 문재인 정권의 핵심부가 관련돼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다”며 “검찰은 권력 심장부까지 과감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대표는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조 장관 관련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것에 대해 여당이 “정쟁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라며 ‘민생’ 국회에 나설것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도 반발했다.

그는 “여당은 수사 중이라 국조를 못한다는 궁색한 변명으로 회피하고 있다”며 “과거 최순실 사태 때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검찰이 아무리 수사를 열심히 해도 사건 전모의 파악을 위해 국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식으로 국민을 외면한다면 더 큰 저항이 부딪힐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국을 덮고 민생을 시작하자는 여당은 염치가 없다. 민심을 조국 물타기에 쓰는 정치행태를 보인다”며 “조국 파면이 민생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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