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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지원사령관에 전제용… 非육군 출신 첫 임명

손효주 기자

입력 2019-09-20 03:00:00 수정 2019-09-20 08: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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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자 참모장에도 해군출신 임명

4월 이후 공석이던 군사안보지원사령부(옛 국군기무사령부·이하 안보사) 사령관에 사령관 직무대리인 전제용 현 안보사 참모장(공군 소장·53·공군사관학교 36기·사진)이 임명됐다. 비육군이 기무사 및 안보사 사령관 자리에 오른 건 처음이다. 정부는 전 참모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안보사령관에 임명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원 평창의 봉평고를 나온 전 신임 사령관은 안보사 참모장은 물론 제103기무부대장, 제606기무부대장 등 기무사 및 안보사 주요 직위를 두루 거치며 군 방첩 및 보안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안보사 참모장에는 박재갑 안보사 1처장(학군 35기·해군 준장)이 소장으로 진급해 임명될 예정이다. 기무사 및 안보사의 1, 2인자 자리에 모두 비육군이 임명된 것도 처음이다.

이를 두고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나타나고 있는 육군 및 육사 출신 배제 움직임이 안보사 인사에서도 재현된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남영신 전 안보사령관이 4월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에 임명된 이후 5개월 넘게 안보사령관 자리를 비워둔 것도 비육군을 임명하는 데 부담을 느껴 전략적으로 임명을 미룬 것이란 말이 나온다. 이 같은 분석에 군 관계자는 “전 신임 사령관이 사령관 직무대리로 일하며 조직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온 점 등을 높이 평가한 인사”라며 육군 배제설을 일축했다.

손효주 기자 hjs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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