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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사우디 피격시설 복구에 한국 참여 용의”

박효목 기자

입력 2019-09-19 03:00:00 수정 2019-09-19 04: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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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살만 왕세자와 통화 “드론 피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 위로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사진)와 통화를 하고 “피격시설의 조속한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라고 복구 과정에서 한국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흔쾌히 응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사우디 석유생산의 핵심 인프라인 동부지역 아브까이끄와 쿠라이스 석유시설에 드론 공격이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은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왕세자와 사우디 국민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다. 문 대통령은 “사우디 석유시설에 대한 공격은 한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국제사회가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우리 정부는 테러 근절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지지하고 국제 에너지 안보를 위협하는 이번 공격과 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빈 살만 왕세자는 “국제사회 안보를 위협한 현 상황을 규탄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또 “이번 테러로 사우디 원유 생산량의 50%가 줄었지만 비축량을 긴급 방출하는 등 복구 작업을 빠르게 진행시키고 있다”며 “현재 3분의 2가량이 복구됐고 열흘 안에 생산량의 100% 회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효목 기자 tree6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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