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표결과

환경부 “상수도관 청소 의무화”

강은지 기자

입력 2019-07-09 03:00:00 수정 2019-07-09 03:00:00

|
폰트
|
뉴스듣기
|

닫기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붉은 수돗물’ 사태를 빚은 인천시가 22년째 상수도관을 한 번도 청소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도법 등 관련 법규에 상수도관 세척에 대한 명확한 규정도 없었다. 환경부는 설치 후 일정 기간이 지난 상수도관 세척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8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은 “인천시가 1998년 이후 22년간 상수도관을 세척하지 않았다”며 “오랜 기간 세척하지 않아 상수도 내부에 침전물이 다량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이정미 정의당 의원도 “어떻게 수도관 세척에 대한 매뉴얼이 없느냐”고 질타했다.

수도법에는 ‘검사 기준에 못 미치거나 수질 기준에 위반할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따라 세척을 하도록 권고할 수 있다’라고만 돼 있다. 이날 출석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수도법 등에는) 수도관을 정기적으로 세척하라는 규정이 없다”며 “상수도관 종류별로 5∼10년 주기를 정해 세척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은지 기자 kej09@donga.com
추천해요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댓글쓰기

응답하라 2016 유권자가 간다. 공약을 제안해 주세요. 정당과 후보들에게 전달해 드립니다.

  • 공약은 알게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시킬것인지 써있지가 않다. 초등학생도 계획표인가?

  • 동아닷컴

    부동산 등기 특별법 제정 촉구

  • 동아닷컴

    국민연금을 갖고 표심을 얻으려는 야권

  • 정리해고 요건강화

  • 동아닷컴

    정치도 제대로 된 공부와 연구를 하는 국민대표의 장을 만들자!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국제

사회

스포츠

연예

댓글이 핫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