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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포커스]브랜드로 완성되는 ‘공간 리모델링’… 침체된 숙박업계 활기

황효진 기자

입력 2018-04-02 03:00:00 수정 2018-04-0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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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쟝센 ‘숙박문화개선사업팀’

강화관광플랫폼과 호텔마루 인테리어(오른쪽).
침체되고 경쟁이 심화된 모텔 숙박업계가 새로운 변화를 맞아 활성화가 예상된다. 단순한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브랜드로 완성되는 리모델링 고부가 효과를 기대하는 업주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VMD((visual merchandiser) 솔루션을 완벽하게 제공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합리적인 리뉴얼 비용으로 고 효율, 고 효과를 제공하는 미쟝센 그룹이 그 주인공이다.

그룹 미쟝센은 뮤지컬, 영화, TV 드라마 등에 비주얼아트를 제공하는 ‘미쟝센아트’와 상업 공간 및 공공장소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미쟝센비즈’ 그리고 브랜드 이미지를 개발하는 ‘미쟝센연구소’ 등 세 기업으로 이루어진 체계적이고 입증된 시각전문기업 그룹이다.

최근 미쟝센그룹에서 출범시킨 숙박문화개선사업팀은 ‘숙박 공간은 휴식과 재미를 선사하는 문화공간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전혀 다른 각도의 상권 분석력과 공간기획 연출 시스템을 도입해 숙박업 업주들에게 차원이 다른 만족과 매출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

미쟝센 숙박문화개선사업팀은 콘텐츠 개발자, 광고기획자, 예술가들로 구성된 TF팀으로 단순한 상업시설을 ‘문화공간화’해 대중 친화력을 이끌어내는 미다스의 손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김대용 의장이 팀을 이끌고 있다. 미쟝센그룹의 장점은 맞춤식 예산방식이다. 인테리어 공사 때마다 매번 발생되는 추가 견적의 마찰이 없게 예산에 맞춰 진행하는 독특한 방식이다. 또한 현장 작업이 시작되면 완료까지 24시간 동안 전문가가 상주하며 진행하는 상주 시스템과 프로젝트마다 PM연출가를 통해 공사기간 내내 디자인을 수정시켜 나가는 것까지 예전 리모델링 공사와 개념이 다르다. 업주들을 위해 특화시킨 이러한 노력들이 고부가가치의 브랜드 이미지를 창출하는 유일무이한 미쟝센그룹의 기업가치다.

한편 미쟝센은 작년부터 인천 강화군에서 실시하는 노후숙박업소 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을 진행 중인 미쟝센의 한국형 숙박 브랜드인 호텔마루를 비롯해 미쟝센 브랜드 모텔을 계속해서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강화관광플랫폼’과 ‘강화소창체험관’에서도 미쟝센의 공간 연출력을 확인할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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